인민대학습당 홈페지 -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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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명절 정월대보름(2)

민속명절-정월대보름2

민속명절-정월대보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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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기관지염때

어린이기관지염때

어린이기관지염때

ㅡ 잘게 썬 무우에 꿀을 넣고 잘 섞은 다음 푹 익혀서 즙을 짠다.

1살까지의 어린이에게는 한번에 7ml, 2살까지는 10ml, 4~5살까지는 20ml, 6살이상은 25ml씩 하루 세번 먹인다.

ㅡ 배즙을 걸죽하게 졸이고 거기에 생강즙과 꿀을 넣은 다음 골고루 섞어서 자주 먹인다.

ㅡ 도라지 6g, 감초 2g에 물 200mL를 두고 100ml가 될 때까지 달여 2~3살 난 어린이는 하루 세번에 나누어 먹인다.

ㅡ 닭알 1알, 사탕가루 15g을 골고루 섞어 3~4살 난 어린이에게 하루 두번에 나누어 먹인다.

ㅡ 제1, 2가슴등뼈사이에서 각각 옆으로 2치 되는 곳(대저혈)에서부터 제3, 4가슴등뼈사이에서 량옆으로 각각 2치 되는 곳(페유혈)이 포함되게 하고 제7목등뼈(대추혈)에서부터 제3, 4가슴등뼈사이(신주혈)에 3~5min동안 부항을 붙인다.

ㅡ 우의 부항치료자리와 앞가슴꺾쇠뼈아래에 4~5개정도로 3~5min동안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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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로

신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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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의 축산풍습(2)

발해의 축산풍습(2)

발해의 축산풍습(2)

발해에서는 말기르기도 축산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였다.

말은 군사활동에서 중요하게 쓰이였지만 교통수단이나 사냥, 방목, 부림짐승 등 경제생활의 여러 분야에서 널리 리용되였다.

발해에서는 고구려때와 같이 말을 많이 기르면서 몸집이 크고 힘이 세며 잘 달리는 명마들을 많이 길러냈다.

력사적으로 동북지방의 말은 오랜 연원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부여의 명마는 부여나 고구려의 정예기병들속에 널리 알려져왔다.

발해이전시기의 력사를 전하는 기록들에서《그 나라에서는 짐승기르기를 잘하여 이름난 말을 길러낸다.》, 《발해에서는 도에 따라 이름난 말이 나오는 지방이 있다.》라고 한것을 보면 발해령역에서 이전시기뿐 아니라 당시에도 말을 많이 길들이고 이름난 말들을 길러냈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와 같이 발해시기 말은 그 수량도 많았고 종자도 좋은것으로 유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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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명절 정월대보름(1)

민속명절 정월대보름1

민속명절 정월대보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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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기》를 통하여 본 고구려의 경제발전

《고려기》를 통하여 본 고구려의 경제발전

《고려기》를 통하여 본 고구려의 경제발전

고구려의 경제발전의 일단을 파악할수 있게 하는 문헌사료들가운데는 《고려기》도 있다.

《고려기》는 중국 당나라의 관료인 진대덕이 641년에 고구려에 사신으로 왔다간 다음에 쓴 책이였다.

《고려기》에는 고구려의 정치제도, 경제와 문화, 력사, 지리 등 고구려후기의 력사연구에 도움을 주는 내용들도 많이 실려있다.

《고려기》에 반영된 대표적인 경제관련사료로서는 우선 은산과 관련한것을 들수 있다.

그에 의하면 은산이 안시성(해성부근 영성자산성)의 동북쪽 100여리 되는 곳에 있는데 거기에는 인가가 수백호나 있고 은을 캐여 나라에 바친다고 기록되여있다.

은산은 6세기를 전후한 시기부터 알려져있었다.

《고려기》에 반영된 경제관련사료에는 각종 비단과 베, 모직물생산과 관련한것도 있다.

이밖에도 《고려기》에는 교통로와 압록강의 수상운수와 관련한 자료도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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