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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녀성들을 위한 효과적인 운동

녀성들을 위한 효과적인 운동

녀성들을 위한 효과적인 운동

녀성들을 위한 효과적인 운동

1. 빨리걷기

가장 간단하고 쉬운 운동들중의 하나인 빨리걷기는 심박수를 늘이고 심장혈관계통의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루에 적어도 30min동안 빨리걷기운동을 해야 한다.

이 운동은 관절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며 임의의 곳에서 할수 있다.

2. 달리기 혹은 천천히 달리기

달리기 혹은 천천히 달리기는 심박수를 늘이고 열량소비를 늘여 몸무게를 관리하고 심장혈관계통질병의 발생위험성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짧은 거리로부터 시작하며 몸에 맞게 점차 속도를 높이고 달리는 시간도 늘인다.

3. 자전거타기

자전거타기는 심장혈관계통에 큰 작용을 하는 운동이다. 한주일에 적어도 150min간 적당한 자전거타기를 해야 한다.

4. 뜀줄운동

뜀줄운동은 임의의 장소에서 할수 있는 재미있고 심장에 좋은 운동이다. 처음에는 짧은 시간동안 하다가 점차 운동시간을 늘인다.

5. 춤추기

춤추기는 심장에 아주 좋은 운동이다. 춤추기는 심박수를 늘이는데 도움을 주는 온몸운동이다. 한주일에 몇번씩 춤을 추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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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락화생을 생것으로 먹으면

락화생을 생것으로 먹으면

락화생을 생것으로 먹으면

락화생을 생것으로 먹으면

락화생은 풍부한 식물성기름과 단백질, 비타민을 가지고있는 식물이지만 생것으로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

락화생은 지방이 비교적 많기때문에 소화흡수가 천천히 되고 많은 량을 생것으로 먹으면 소화불량을 일으키기 쉽다.

이외에 락화생은 진흙땅에서 자라므로 항상 기생충을 가지고있으며 따라서 생것으로 먹으면 기생충병에 걸릴수 있다.

때문에 락화생은 생것으로 먹지 말며 좋기는 닦은 후에 먹는것이 좋다.

고지혈증환자, 담낭결제수술을 받은 환자, 소화불량환자, 타박을 받아 어혈이 있는 환자들은 락화생을 생것으로 먹지 않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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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약을 가루내여 먹으면

약을 가루내여 먹으면

약을 가루내여 먹으면

약을 가루내여 먹으면

늙은이와 어린이환자들이 빚은 알약 혹은 알약을 먹을 때 편리하게 하기 위해 가루내여 먹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건강에 해로우며 심지어 사망까지 할수 있다.

약을 가루내여 먹으면 몸안에서 너무 빨리 약효가 퍼져 이상반응을 일으키기때문이다.

협심증과 혈압환자가 가루낸 약을 먹으면 머리아픔,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외에 중풍과 심장병의 발병률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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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허리에 좋은 운동

허리에 좋은 운동

허리에 좋은 운동

허리에 좋은 운동

오래동안 한자리에 앉아서 사무를 보는 사람들속에서 나타나는 허리아픔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운동을 하는것이 좋다.

두개의 의자우에 반듯이 눕는다.

이때 한 의자에는 발뒤꿈치가 놓이게 하고 다른 의자에는 어깨가 놓이게 하며 몸은 허공에 띄워놓고 곧추 편다.

그러면 마치 두 기둥우에 놓인 다리모양이 된다.

이 운동의 요점은 매일 하는것이며 매번 련습할 때마다 그전보다 유지시간을 약간씩 늘이는것이다.

이 운동을 보다 안전하게 하려면 키낮은 의자나 책을 놓고 훈련하여야 한다. 그래야 견디기 힘들 때 떨어져도 다치지 않을수 있다.

이 운동을 할 때에는 호흡을 자연스럽게 하여야 한다. 이 운동을 30분동안 진행한 후에 힘들지 않으면 합격으로 본다.

이 운동을 하면 척추 특히 요추주위에서 보호작용을 하는 복횡근, 복내사근, 다렬근, 회선근을 비롯한 핵심근육들을 효과적으로 자극시킬수 있을뿐 아니라 허리와 배의 군살이 저도 모르게 없어지고 조금만 오래 서있어도 허리아픔이 생기던 증상도 완전히 없어진다.

또한 이 운동을 계속하면 몸매가 균형잡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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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심리적으로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심리적으로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심리적으로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심리적으로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사랑하여야 한다.

- 마음을 털어놓고 진심을 나누어야 한다.

- 정신적으로 로쇠하지 말고 왕성한 열정과 기력을 가지고 즐겁게 생활해야 한다.

-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 성을 내지 말아야 한다.

- 질투심을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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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춤가락

춤가락

춤가락

춤가락

음악의 선률과 장단을 타고 춤을 이루는 여러가지 놀림의 률동적인 흐름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춤에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놀림이 일정한 형태로 결합되는것이 춤동작이라면 춤가락은 춤동작을 이루는 놀림이 조화롭게 결합되는 과정에 이루어지는 률동이다.

춤동작과 춤가락은 다 률동의 표현으로서 서로 다른것이 아니라 률동이 뚜렷하고 풍부한 춤동작이 곧 춤가락이다.

우리 나라 춤은 률동이 뚜렷하기때문에 춤동작이 거의다 춤가락을 이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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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무용극

무용극

무용극

무용극

무용극이란 극적사건을 전개하여 생활을 보여주는 규모가 큰 형식의 무용작품을 말한다.

무용극은 사람들의 생활과 사상감정을 극적인 사건과 줄거리를 가지고 무용형상으로 표현한다.

사람들의 생활을 극적형식으로 보다 폭넓고 깊이있게 형상한다는데 다른 무용예술종류에 비한 무용극의 특징이 있다.

무용극에서는 춤동작과 무언극동작, 무용구도 등을 형상수단으로 하면서 여기에 음악, 무대미술 등 다른 형상수단들을 종합적으로 리용한다.

무용극은 막과 장으로 구분되고 매개 장은 춤장면으로 나뉘여지며 춤장면은 또한 주인공의 내면세계와 극적사건을 직접 표현하는 행동무용 및 당대 현실과 인민들의 풍속 등을 보여주며 주인공의 극세계를 부각시키는 여흥무용으로 구성된다.

무용극에서 주인공의 행동무용은 독무, 쌍무와 함께 주로 군무형태로 형상된다.

무용극은 담고있는 생활용적과 규모에 따라 장막무용극, 중막무용극, 단막무용극으로 나눈다.

또한 무용극은 해당 나라 인민들의 고유한 민족무용형식으로 창작되는 민족무용극과 발레형식으로 만들어지는 발레무용극으로 나누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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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나라 민족관현악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나라 민족관현악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나라 민족관현악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나라 민족관현악

민족관현악은 말그대로 해당 민족의 정서적감정에 맞는 민족악기들로 편성된 관현악으로서 고유한 음색, 독특한 연주법과 풍부한 울림으로 민족음악의 특성을 강하게 나타내며 그 음악은 민족성원들의 정서와 미감에 잘 맞는다.

우리 나라 민족관현악은 오랜 력사적전통을 가지고있다.

관현악은 민족이 형성되고 국가가 성립된 고대초기에 발생하여 국가적인 의례가 많이 진행되던 궁중을 중심으로 하여 일찍부터 발전하였는데 고조선의 《매악》이라는 음악은 그 우수성으로 하여 이웃나라에까지 알려져있었다.

고려시기에 이르러 궁중관현악은 민족악기들로만 편성된 향악과 이웃나라들에서 류입된 당악으로 구분되여 그 형식이 다양하게 발전하게 되였다.

조선봉건왕조시기에 들어와 민족관현악은 민족악기들을 기본으로 하면서 민족음악의 조식과 음률로 민족성을 더욱 강화하면서 발전하였으며 앞선 시기에 이웃나라에서 류입되였던 당악도 민족적인 음률의 악기들로 연주되면서 향악화되게 되였다.

더우기 15세기에 궁중에서 리용되는 모든 악기들의 규격이 정확히 제정되고 뛰여난 음악적재능을 가진 박연에 의하여 음악의 표준음도 정해졌으며 그에 준하여 모든 악기들의 음률이 맞추어지면서 관현악의 음악형상수준은 비상히 높아졌고 재능있는 음악가들에 의해 민족관현악의 연주기능도 한계단 더 높이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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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조선봉건왕조 국왕의 칭호 《조》와 《종》

조선봉건왕조 국왕의 칭호 《조》와 《종》

조선봉건왕조 국왕의 칭호 《조》와 《종》

조선봉건왕조 국왕의 칭호 《조》와 《종》

일반적으로 봉건사회에서 국왕의 호칭은 크게 왕이 살아있을 때 부르던 이름인 생호와 죽은 다음에 부르던 이름인 시호로 갈라볼수 있다.

조선봉건왕조 국왕의 칭호 《조》와 《종》은 국왕이 죽은 다음에 부르는 시호, 정확하게는 묘호이다. 시호는 봉건사회에서 임금이나 2품이상의 관리, 공신, 이름있는 유학자가 죽었을 때 그의 생전의 공적과 덕행을 칭송하여 추종하는 이름을 말하며 묘호는 봉건사회에서 국왕이 죽은 뒤에 그의 신주를 종묘(왕실사당)에 안치하고 생전의 공덕과 덕행을 종합하여 부르는 칭호이다.

조선봉건왕조 27명의 국왕들중에서 《태조》, 《세조》와 같이 《조》로 불리우던 국왕이 7명이고 《정종》, 《고종》과 같이 《종》으로 불리우던 국왕이 18명이며 마지막까지 왕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쫓겨난 왕으로서 《군》칭호로 불리우던 국왕이 2명이였다.

그러면 묘호를 정함에 있어서 어떤 왕에게 《조》자를 붙이고 어떤 왕에게는 《종》자를 붙였는가.

이에 대하여 한마디로 말하면 공로를 세운 왕에게는 《조》자를, 덕이 있는 왕에게는 《종》자를 붙이는것이 일반적인 원칙이였다.

대체로 《조》자는 처음으로 나라를 세웠거나 봉건지배계급의 립장에서 볼 때 커다란 공적을 세운 왕 또는 임금의 대가 끊기였거나 전 임금이 마지막까지 왕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왕자리에서 쫓겨난 후 새로 임금자리에 올라선 왕들에게 붙이였다.

그리고 포악한짓을 많이 하다가 쫓겨간 임금에게는 죽은 다음에 묘호를 정하지 않았고 살아있을 때 받았던 《군》칭호를 그대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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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노비출신의 화가 리상좌

노비출신의 화가 리상좌

노비출신의 화가 리상좌

노비출신의 화가 리상좌

리상좌는 16세기전반기 화단에 크게 이름을 날린 노비출신의 화가이다.

당시 사회에서 가장 천대받던 노비신분집안에서 태여난 리상좌는 어려서부터 그림재주가 뛰여난것으로 하여 마침내 도화서의 화원으로까지 되였다.

그는 도화서에서 풍경화, 인물화, 정물화의 능수로 가장 이름높았다.

리상좌의 대표작은 크게 《달밤에 소나무밑을 거닐며》이다.

그림을 보면 한편으로 석벽이 깎아지른듯 하고 그 석벽 높은 바위짬에 억센 뿌리를 깊숙이 박은 락락장송이 한그루 기세좋게 솟았는데 소나무아래로는 한 선비가 나이가 어린 아이를 데리고 천천히 걷고있다.

소나무는 돌짬에도 뿌리를 박고 가로 뻗어나가면서 고개를 높이 치여들고 장하게 서있다.

사시장철 쏟아지는 비줄기에도 굴함없이, 엄혹한 산속의 겨울철도 끄떡없이 의기있게 견디여낸 소나무의 억센 기상, 여기서 화가는 소나무의 그 기상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어두운 빛갈을 전혀 쓰지 않고 다만 달 하나만을 배치하여 밤이라는 단조로운 환경을 조성하였다.

흙 한줌 없는 각박한 바위틈에서도 든든히 뿌리내리고 모진 시련을 맞받아나가는 소나무의 형상을 통하여 화가는 불합리한 사회현실에 불만을 품은 자신의 감정과 그 현실을 굳세게 헤쳐나가려는 지향을 훌륭히 표현하고있는것이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달밤에 소나무밑을 거닐며》, 《성난 범》, 《꽃과 새》 등이 전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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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기침과 목아픔해소에 좋은 민간료법

기침과 목아픔해소에 좋은 민간료법

기침과 목아픔해소에 좋은 민간료법

기침과 목아픔해소에 좋은 민간료법

양파와 고추를 가지고 입가심액을 만들어 사용하면 기침과 목아픔을 해소하는데 좋다고 한다.

입가심액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껍질을 벗긴 양파를 잘게 썬다. 여기에 빨간고추 절반을 잘게 썰어 첨가하고 분쇄한다. 이때 소금 한숟가락을 두고 잘 혼합한다.

양파에 들어있는 알리신과 일종의 화합물은 살균 등의 작용을 한다. 양파와 고추의 혼합물을 1h정도 차게 보관하였다가 즙을 받아내면 입가심액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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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젊은 나이에 흰머리칼이 생기는 원인

젊은 나이에 흰머리칼이 생기는 원인

젊은 나이에 흰머리칼이 생기는 원인

젊은 나이에 흰머리칼이 생기는 원인

몸이 나른하고 피로하며 빈혈증이 생기는데다가 때이르게 흰머리칼이 나오면 의사를 찾아가 피속의 동수치를 측정해보아야 한다. 낮은 동수치는 머리칼의 색갈을 규정하는 색소인 멜라닌의 생성에 영향을 준다.

유기체에 필요한 미량원소인 동(어른에게 권고되는 하루섭취량 약 1.2㎎)은 굳은열매와 연체동물, 내포로부터 섭취할수 있다. 동은 에네르기대사와 콜라겐합성, 철흡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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