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알들을 모아 큰 산을 쌓아야 한다
당창건 70돐을 앞둔 그해의 9월이였다.
대동강에 행복의 새배를 띄워주신
모래알과 큰 산!
인민의 만복을 안아오시려 새기신 헌신의 그 자욱자욱이 끝이 없건만 자신의 그 모든 헌신과 로고를 작은 모래알에 비기시며 인민을 위한 복무의 만짐을 더욱 무겁게 지실 의지를 굳히시는
이렇듯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충만된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간직한 위인이 어데 또 있는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일에서 단 한번도 만족을 모르시고 새라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실천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