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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제목] 麗韓十家文鈔 [권차번호] 卷1~4 [권책수] 11卷3册 [번역제목] 려한십가문초 [판본] 신식활자본 [본문언어] 한문 [행자수] 중자10행24자 [어미] 상하향흑어미 [반광크기] 18.3×11.4 [광곽] 사주쌍변 [장정] 선장 [책크기] 25×14.9 [종이질] 당지
[해제]

1914년에 편찬간행된 산문작품선집. 11권 3책으로 되여 있다. 활자본으로 전해 지고 있다. 책은 김택영(1850-1927)이 편찬한 《려한구가》를 보충하여 만든것이다. 《려한구가》는 고려때로부터 조선봉건왕조말기에 이르는 기간에 문필로써 이름을 떨친 9명 문인들의 산문작품을 추려서 묶은것이다. 여기에 김택영의 글을 새로 보충하여 10명 문인들의 작품선집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도 《려한십가문초》로 고치였다. 책의 1권에는 고려 전반기에 활동한 김부식(1075-1151)의 작품 6편, 2권에는 고려말기에 활동한 리제현(1287-1367)의 작품 8편이 실리였다. 3권부터 10권까지에는 조선봉건왕조시기에 활동한 7명 문인들의 작품들이 실리였다. 마지막 11권이 김택영의 작품으로 되여 있는데 그 작품수는 13편이다. 그리하여 이 책에는 도합 95편의 작품이 실리였다. 책은 사상예술적으로 우수하고 사료적가치가 있는 산문유산들을 골라서 폭 넓게 싣지 못한 일련의 부족점을 가지고 있으나 한자로 된 산문작품들의 문체적특성과 수사학적기교를 연구하는데 일정한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