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를 리용한 뇌질병치료

초음파를 리용한 뇌질병치료

어느한 나라의 연구사들이 처음으로 초음파를 리용하여 뇌수에 약물을 침투시키는데 성공하였다.

대다수 약물들은 뇌수에 도달하기 힘들다. 뇌수에는 혈액뇌관문이 있는데 이것은 혈액을 따라 순환하는 미생물과 독소로부터 중추신경계통을 믿음직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런데 이 혈액뇌관문은 약물까지도 침투하지 못하게 하므로 질병치료에 난관을 조성하고있다.

이것은 화학료법을 적용해야 하는 신경교아세포종과 기타 종류의 뇌암치료에서 특별히 절박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연구사들은 약한 초음파의 특성에 대한 연구에 기초하여 이것이 뇌암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지 않겠는가고 생각하였다.

연구사들은 환자들의 두개골을 직접 수술하여 약한 초음파를 산생시키는 소형기구를 설치하였다. 이때로부터 1~2주일이 지난 후 연구사들은 기구를 가동시키면서 환자의 혈액에 미소교갑을 주입하였다.

결과 약한 초음파의 작용에 의하여 혈액뇌관문이 일시적으로 열리면서 미소교갑안의 약물들이 뇌수에 침투할수 있다는것이 증명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