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후 안락의자에서 자거나 책상에 엎디여 자고 깨여나면 머리가 어지럽고 얼굴이 창백해지며 온몸이 나른해지는것과 같은 현상들이 나타난다.
사람이 잠을 잘 때에는 심장박동이 떠지고 혈관이 확장되여 장기로 흐르는 피흐름속도가 상대적으로 떠지는데 앉아서 자면 더 큰 지장을 받는다.
특히 식사후에는 비교적 많은 피가 위장관계통으로 흐르기때문에 앉아서 자면 뇌수의 피흐름량이 적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