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봉건왕조시기에 편찬된 항성들의 적도자리표목록. 이름난 수학자이며 천문학자인 남병길이 썼다. 모두 2권 2분책으로 되여 있다. 이 책은 적도의와 같은 육안으로 관측하는 고대관측수단으로 측정한 결과를 싣고 있는만큼 그 측정결과는 불가피하게 큰 오차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항성표로서 오늘날 천문학, 항행 등에 실용적으로 쓸수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은 19세기 중엽에 우리 나라에서 관측, 편찬한 항성들의 적도자리표목록으로서 우리 나라 천문학발전력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된다.